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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칭찬

구민체육센터 화목 초급반 9시, 11시 수영강사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주희
등록일자
2023년 12월 15일 9시 31분 15초
조회
132

수영을 배운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처음엔 주7일을 했어요. 저는 어릴때 시골에서 막수영을 하던터라 자유형,배형,평형  이런 영법은 금방 익숙해지지 않고 줄지어 계속 하다보면 맘도 급하고 숨도 찼어요. 강사님께 설명을 들어도 어떤 부분은 통 되지를 않았고 수영 한 날은 종일 힘들었어요. 결국 자유형 팔꺽기를 배우다 어깨를 다쳐 1년정도 수영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ㅠㅠ


1년정도 쉬니 어깨가 낫습니다. 다시 수영을 시작했는데  완전 초급분들이랑 다시 해야할까 싶었는데요. 초급반 강사님 설명이 제가 궁금했던 부분이 풀리면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수영은 힘을 빼라고 하지만  쉽지 않은데 연습으로 개구리처럼 떠 있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수영하면서 계속 그 느낌을 기억하려고 했고요.


  또 수영하면서 호흡이 가빠질 때가 많은데 몸이 긴장하거나 발을 빨리찰 때  그렇다고 천천히 차라고 하신 부분은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숨을 들이마시면 몸이 뜨고 뱉으면 몸이 가라 앉는다는 것도, 배영을 할 때도 이 호흡이 적용해 연습하라고 하신부분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초급은 정말 수영을 처음 배우는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수영의 기초적인 원리들을 제대로 가르쳐주시는 강사님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에 제대로 뜨기, 호흡의 원리, 한 영법을 단계별로 배우기 등.


지금은 수영을 할 때 재밌고요. 하고나서도 종일 피곤하거나 하지 않고 건강해지고 있어요. 좋은 강사선생님 덕분입니다. 접영까지 제대로 배워서 중급반 가겠습니다. 


화목 초급반 9시, 11시 강사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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