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센스있는 우리 선생님
- 작성자
- 전미현
- 등록일자
- 2007년 9월 1일 20시 54분 14초
- 조회
- 4,807
전 화목토11시 수영에 강습을 받고 있습니다 며칠 전 수업 시간에 강습자의 이름과 주거지,연령을 조사한 적이 있었는데 저희 센스있고 재치 넘치신 선생님은 나이를 물으실 때 60대로 보이시는 회원에게 "회원님은 마흔 몇이세요?" 라고 물으시며 회원의 나이를 적어 가시더군요 별 것 아니지만 얼마나 재치 있으면서 또한 회원에게 몇 마디의 말로 행복감을 주시던지 ...나이 어린 선생님이였지만 참 배울 것이 많더라고요 언제나 밝은 미소와 함께 저희와 오래 운동할 수있었으면 합니다 이사장님 ! 김제민 선생님과 오래 운동 할 수있게 유능한 인재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