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수영 수업에 보내고도 수업현장은 직접 볼 수없지만 늘 수영이 재밌다는 아이에게 주말 수영 폐강은 정말 엄마로써 안타까웠습니다.. 나름 용기를 내어 항의성 전화를 드렸던건데 너무 함께 안타까워 해주시면서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수영 단장님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더라구요.. 성함이라도 여쭤어볼껄.. 감사의 마음 이렇게라도 전하고 싶어서 수영부 총괄 단장님께 이렇게 글을 남겨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 잘부탁드리고 공사가 끝나고 주말수영도 다시 부탁드려요. 따스한 봄날 늘 행복하셔요..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