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구민체육센터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영장에 학부모님들이 들어오셔서 아이들 운동하는 모습을 관람하시는것을 금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들어오셔서 음식물 취식 후 쓰레기를 버리고 가거나, 너무 어린 아이들과 함께 오셔서 아이가 수영장에 돌아다니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당부드렸습니다. 아이들이 돌아다니다가 미끄러져서 부상의 위험이 있으며 수영장물에 빠져 뜻하지 않은 사고가 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들어오셔서 풀장에 가까이 가서 수업받는 아이에게 얘기를 하시면 원활한 강습 진행이 힘들게 됩니다. 이점 학부모님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레인별 인원수 문제는 현재 적정인원 배분과 수준별 지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더 나은 강습질의 향상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곧, 레인별 인원조정과 지도자 배정이 다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구민체육센터 수영장에 애정어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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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센타장님 엄마들 들어오지도 말고 탈이실에도 있지 말라 하셨는데.... 아이를 키워 보신분이신지요???
다니지 말라 하시면 다니지는 않겠습니다만....
엄마들의 불만을 몇자 적어 봅니다.
아이들 수업에 방해가 된다.... 집중이 않된다 하시는데... 과연 엄마가 있어서 수업이 집중이 않될까요....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때문에 집중이 않된다는 생각은 해보시지 않으셨습니까?
아이들 수에 비해 레일이 너무 적습니다.. 두레인이라면 유아는 그럼 평형도 없고 접형도 배울수 없다는 건가요?
배형이 다인가요...
어떤 엄마가말하기를....
울 아들 최 선생님 밑에서 7개월째 저러고 있다구....
그래서 그런지 애가 삼만해지고... 장난만 늘어난다고.... 그 말씀 하시더니  언젠가 부터는 보이시질 않으시더군요..
7개월이면 꽤 긴 시간인데 얼마나 애가 수영을 못하면 아직까지 등딱지에 배형을 할까 생각이 드시나요 아님 수업이 너무 진행이 안된다고 생각이 드시나요. 
그리고 애들 수가 많아 짐에 따라서 애들이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점점 날씨는 쌀쌀해 지는데... 아이들이 물속에서 나오면 얼마나 춥겠습니까....
기다리는 시간에 아이들은 장난을 치게 마련이지요... 그게 어린애니까요.. 그럼 위험도 하겠지요!!!
선생님이 장난 치는 아이들 까지 다보신다고 생각하십니가?
그나마 엄마들이 아이들이 지켜보고 내아이가 장난이 심하다 심으면 타이르고 위험하는것을 설명해 주지만... 선생님은 아이들에 장난을 잘 모르시지요...
아이들이 아이들에게 가려져서 뒷줄이 안보이니까요?
기다란 줄에 뒤에는 유아풀 아이들이 장난하기 좋지요...
서로 밀고 당기는 사이에 큰 사고가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그나마 엄마들이 보고 아이들 에게 말해 주기 때문에 괸찮은 거지요....
초등 학생이면 모를까 유아 에게는 엄마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동생을 대리고 다니는 엄마들에게는 탈이실이 그나마 안전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