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과의 대화 부분을 보다가 문득 이런생각이듭니다.
이사장과의 대화는 거의 민원이더군요..
센터는 많은사람이 이용하는 곳인만큼 모든사람을 만족시킬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사람은 싫은것도 다른사람은 좋을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생각난건데.. 이사장과의 대화에.. 회원들이 댓글을 달수있게 하는것은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누군가의 의견제시에.. 다른 회원들의 생각을 쓸수있게 해주시면
센터도.. 회원도.. 여러사람의 생각을 알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민원을 올린사람도  "아.. 난 이런생각을 했는데.. 안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느낄수도 있구요...
민원 올린사람의 대부분은 나말고 다른 모든사람도 나같이 생각할꺼야..
이런 생각을 하면서 글을 올리게 되거든요.. 
그것 또한 모든 사람들이 비슷할껍니다. 
새로 글을 올리고 올리고 해서 민원담당자가 계속 그것에 대한 
답변을 쓰는것보단.. 댓글을 쓸수있게 하는것이 더 효율적일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그냥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