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완료】 수영등록에 대한 의견
- 등록일자
- 2011년 3월 1일 0시 52분 41초
- 조회
- 6,130
- 작성자
- 한**
24일 수영등록을 위해 셔틀버스를 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차안에서 아줌마들의 하는 얘길를 들었습니다. 여기 수영 초보등록하려면 "새벽 5시에도 힘들어" 참 어이가 없더군요.. 등록이 이렇게 힘들어서야 하는생각에 일단 내렸는데 아줌마들이 뛰기 시작하는 것이 었습니다. 정말 꼴부견이더군요.. 수영은 상급반만 남고 나머지는 모두 수업이 마감되었구 공익들은 오전에 오시지 못하면 등록안됩니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마감현황을 봤더니 모두 마감되었더라구요... 사태가 이정도인데 이런 등록방식이 지속되는 합리성은 어디에 있는 거죠? 아이를 싼 값에 등록시킬려면 그정도 노력봉사는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새벽5시까지와야 등록이 되는 것을 관망하며 24일만되면 득달같이 달려와 등록시키는 우리나라 아줌마들의 이기성을 즐기는 건지 말씀해주십시요 인터넷접수도 당연히 조기마감되겠지요 서버가 다운되던가 저는 유아스포츠단처럼 추첨재로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답변
답변 : 수영등록에 대한 의견
- 담당부서
- 체육사업팀
- 담당자
- 체육사업팀
- 연락처
- 02-350-5392
- 등록일자
- 2011-03-02
안녕하세요. 고객님 체육센터를 방문해주시고 좋은 제안에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체육센터는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여가선용를 위한 복합체육시설로서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용을 하시다보니 신규회원 등록에 따른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등록 시 기존고객 접수에 따른 결원인원에 한해 신규회원의 접수가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는 관계로 일찍 서두르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수영종목과 같이 관심종목은 빨리 마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요번 24일은 신규회원 접수 기간으로 전월과 대비하여 5배에 달하는 접수인원이 방문하셔서 접수를 하시어 더욱 혼잡한 상황이었습니다. 저희도 이와 같은 문제점을 조금이라도 해결하고자 인터넷접수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해당 업체와 협조를 통해 등록에 따른 불편을 해소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또한 고객님의 의견처럼 추첨을 통한 신규회원 배정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겠습니다. 이상 궁금하신 사항은 안내데스크(350-5351~2) 또는 민원담당자(350-5313)로 전화 주시면 좀 더 자세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