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회원등록시 마다 느끼는 점을 써봅니다.
구민체육센타 이용한지 2년이 되어갑니다.
인터넷등록 안되는건 이미 다른분들이 매달 하소연하니까 패스하기로 하죠
등록하려면 우선 우리는 줄을 서야합니다.
은행처럼 번호표가 있으면 기다리는 지루함도 , 앞에사람이 오래걸려도 짜증이 안나겠지만 무조건 서서 기다려야 하는 답답함을 관계자분들은 한번이라도 생각이 봤는지 궁금하네요.
이번에도 접수하려는데, 앞에 남자분이 창구직원과 소통이 원할하지 않은지 5분이상이 걸렸네요.
우린 뒤에서 마냥 기다렸구요. 창구에 세분 계셨는데 끝에분은 구경만하고 접수도 안받고 있더군요. 
그런 일은 "손님 제가 처리해 드리겠습니다"하고 얼른 다른사람 접수 도와주게 할 수 있는 센스도 없는건가요?
결국은 뒤에사람들 끼리 화가나서 큰소리 주고 받는 결과가 되고 말았어요. 접수대에서 기분나빠하는 회원들 의외로 많아요.
운동끝나고 나오면서 직원한테 하소연하니, 인터넷접수 곧 시작할거라 하던데, 언제쯤 시작할 수 있는지 ~~은행처럼 번호표 뽑아서 기다리는 지루함은 언제쯤 없앨수 있는지 답변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