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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제안

【답변완료】  등록시 왜 매번 줄을 추운데 기다려야 하나요? 여기가 북한인가요?

등록일자
2011년 12월 24일 22시 37분 25초
조회
6,124
작성자
이**
등록시 왜 매번 줄을 추운데 기다려야 하나요? 여기가 북한인가요?


체육프로그램 등록시 매번 긴 줄을 서서 몇 시간 씩 서서 기다리다가 
순간 왜 내가 여기서 기다려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여기가 북한인가 ... 소련인가 ...

오늘 난 우리아이 기초 수영반 접수하려고 어제 저녁부터 아니 며
칠 전부터..
은평구민체육관센터에 전화해서 아이가 이번에 수영 기초반에 등록
하고 싶은데 어떻해 해야 되냐고..하니 상담원 마다 날짜가 달랐고
접수 문의를 위하여 아버지(75살)가 한 번 구민센터에 방문했고 아내
도 방문했고 오늘은 아빠가 토요일(12/24)아침 6시30에 기쁨마음으로
구 민체육센터 갔었는데 결과는 접수도 못하고 그냥왔다.

아침 은편구민 센터 안에 사람들이 많았고,한 분은 접수 교통정리를 
다른 2사람 중 남자분과 긴머리 여자분이 있었다.
처음 방문시 그분들이 안내하는 분인지 모호한 복장이고 표정이 이었다 
 
구민들도 항상 그렇게 해 와서 그런지 아무런 말도 안하고 그게 당연
한 듯 무표정하게 번호표를 가지고 자리에 앉아 있었다. 휴게실도 구
민들이 많았다. 각자 투덜거리면서.. 불만들이 많았다.
그 흔한 따스한 커피 한잔도 없는 썽렁한..자판기도..

우왕 좌왕 앞에 보니 두줄이 있는 것 같아 줄을 섰다 
조금 지나서 이상해서 보니까 신청서를 작성을 하지 않아 줄을 이
탈하고 다시 줄을 섰다, 그런데 사람들이 줄을 서지 않고 삼삼 오오 
여러 무리를 지어 앉아 있었다 이상했지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번호표를 받아 가세요 라는 한마디가 들렸다.다시 그리고 가서 번호 
번호표 120번을 받았다.다시 줄을 섰다.
 
옆에서 이상한 말이 들려왔다 멤버쉽(회원등록)등록하세요 라고 그래
서 다시 줄을 이탈하여 회원등록을 하려고 줄을 섰다 순간 이러다 나
오늘 접수할 수있는 건가?
생각에 접수안 창구직원에게 지금 초등생 기초반 자리가 어느 정도 
라고 질문하자 다 마감이 되었는데요.라고 말했다. 그 말 순간 제 
눈을 안내직원에게 향했다   

안내원이 세분이 있었는데 안내하는 분인지 구민인지 잘 구분도 안되었다
었다.(상황: 접수안 창구에는 5명,접수밖은 3명(여성1분) 
접수밖은 수영강사는 줄서는 사람들 교통정리를 하다가 현장 상황을
안내하는 것 같고 나머지 2분들은 신청서 양식 앞에 가끔 남자분만
번호표가져가세요 라고 하는 정도였다. 

창구 안에 일처리 하는 부들이 5분 인는 듯했다 그런데 접수가 원할히
되지 않아 안에서도 혼선이 많은 것 같다. 아마도 매번 접수때마다 알
바를 써서 그런지 숙련되지 않아 보였다.


여러 모로 답답했다.확 머리에 스팀이 났다 
그래서 안내직원인지 구민인지 안내표시도 없고 그 흔한 어깨띠, 안내
현수막고 없고 칙칙한 얼굴표정과 간혹 옆 동료 직원과 다정하게 이야기
하는 표정으로 서있는 분에게 
말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용기를 내어 저 왜 안내를 제대로 하지 않나요?. 라고 말했다 그 직원분이 하는말,
간혹 번호표 가져가세요 라고 계속 이야기 했는데 못들었나요?
다른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데...왜 혼자서만 그러지죠 라는 표현..
헐 그 말을 듣는 순간 황당 당황 창피함 자괴감이 순간 느꼈다 

그래서 화가나서 탁상행정하지 말고 안내를 하려면 제대로 해 주세요
라고 했다. 
안내직원이라면 구민을 위해서 시각적으로 안내원이라고 보이게하고
어깨띠나 접수/안내 문구  안내 POP 하나도 없고 안내 직원 서있는
위치에 2분이 같이 있어야 하는지도 이해가 안되었고 오늘 처음 오는
사람(구민도) 있을 것 같은데,주위를 살피면서 처음 온 분들에게 
자세하게 적극적으로 안내를 해야하는데 같은 위치에 두분이 서로 
다정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볼때 이래도 되는지 공무원님의 왜여기
에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창구 입구쪽은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일하는 강사인지 그분 한분만이
안내를 하는 것 같았고 두분은 같은 위치에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
는 것 같았습니다. 매사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그렇게 일을 하는 것 같아 우리 나라의 앞날이 정말 걱정이 되었습니다. 

우리 공무원님 하는말 저도 새벽 4시 30분에 왔어요 힘들어요 그리고
2012년 인터넷 접수로 받으니 앞으로 이렇게 줄을 서지 않아도 됩니다.
라고만 계속적으로 말하였다 자기말만 믿으라고 
 
너무 또 어처구니 없는 말은 계속 되풀이 한다.내가 듣고 싶은 말은
이런말이 아닌데 아침 일찍 구민을 위해서 나왔다면 왜 그렇게 소극
적으로 형식적으로 일을하는지 모르겠다.

정말 고객의 소리를 듣고 하는 말인지 모르겠다 

2012년 힘들게 공무원님 나오지 않아서 않좋겠어요 
교통비와 휴일근무 수당 받지 못할 것 같아서요
급여가 좀 줄지 않을까요 걱정네요 

2012년 컴퓨터 추첨을 한다고 하는데 컴퓨터 못하는 분 노인 장애인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정말 탁상행정의 표본이다

컴퓨터 추첨? 과연 공평하게 결과를 공지할까? 
오늘 안내 공무원님의 행동을 보니 그것도 믿지 못하겠다 
완전한 대한은 아니지만 
온라인 오프라닌 접수는 신청기간까지 다 접수 받고(팩스 포함)
장애인 등 접수를 하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어떻게 할 것
인지도 폭넓게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결과 발표는 현장에서 각 종목별 시간을 나누어 발표를 하는 것이
바랍직함, 발표현장을 동영상으로 보이게 하고 현장의 상황을 인
터넷에 공지하고 하던가 하는 방식

현재 로또 추첨으로 공으로 추첨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선별할 수 있도록
함.(인터넷 영상도 좋음)
현장추첨으로 공개적으로 결과를 발표하고 그결과를 인터넷에 
결과를 발표해야 함. 

인터넷 추첨은 아웃소싱을 주지 않아도 얼마든지 단순 엑셀프로그램
으로 할 수있는 겁니다. 공무원님들 공부하세요
그것을 아웃소싱을 준다고요 그럼 그 돈 다 구민의 세금으로 충당
되는 것 아닌가요?

이렇게까지 하지 않을라고 했는데 넘 하다는 생각에 글을 남깁니다.
정말 그렇지 않은 모범공무원님들도 많은데 좀 2012년엔 다른 구민
을 위한 행정과 서비스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공감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생각되시는 분들은 자유
로이 느끼는데로 내년 인터넷 접수와추첨을 한다고 하는데 의견바
랍니다. 의견 접수되는데로 좋은 아이디어 구청장님또는 구민센터장
에게 전달하겠습니다. 

홈페이지 문구가 생각난다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의 소리에 귀를 귀울여 듣고 있습니다.
라고 친절한 표어가 생각난다 
과연 그럴까 ?

공감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생각되시는 분들은 자유
로이 느끼는데로 내년 인터넷 접수와추첨을 한다고 하는데 의견바
랍니다. 의견 접수되는데로 좋은 아이디어 구청장님또는 구민센터장
에게 전달하겠습니다. 

제 메일은 lhdee123@naver.com입니다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구민여러분 
 



답변

답변 : 등록시 왜 매번 줄을 추운데 기다려야 하나요? 여기가 북한인가요?

담당부서
체육사업팀
담당자
체육사업팀
연락처
02-350-5392
등록일자
2011-12-27
체육사업팀 팀장과 면담을 통한 답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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