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6시에 은평구립체육센터에서 음악줄넘기를 시키고 있는 아이 부모입니다.
아이가 한번 해보더니 재밌다고 너무 좋아해서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뛰어 놀 곳이 없는 세상에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저는 7~8년전에도 큰애한테 음악줄넘기를 시켰습니다. 그때로 시간은 16시였고 셔틀버스가 운행되던 시기여서 불편없이 다닐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토요일 셔틀버스는 14시까지만 운행을 하기 때문에 16시에 시작하고 18시에 끝나는 관계로 셔틀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체육센터 대중교통이 불편하여 자가용이나 택시를 이용하여 다니고 있습니다.(아이끼리 버스타는것, 강사선생님이 버스타는 것도 봤습니다.)
과거에는 음악줄넘기가 수강생이 많아 아이들이 더 신나고 재미있게 했으나, 지금은 수강생이 많이 줄어 있습니다.
이는 셔틀버스가 14시에 운행이 중단되서 그렇다고 저는 확인합니다.
셔틀버스 운행을 연장해달라는 것이 아니고 셔틀버스 운행이 되는 10시~14시로 시간 조정을 하면 더 많은 아이들이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참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의 생각만으로 시간을 조정할 수 없는 것 알고 있습니다. 현재 수업받는 체육관의 비는 시간이 오전에 있다면 수강생을 대상으로 토요일 수업시 학부모들 및 강사선생님에게 설문조사등의 의견수렴을 하여 대다수가 원한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다니는 아이들도 좋고 더 많은 아이들이 문화센터에 다닐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무조건 안된다, 이해해 달라고만 하지 마시고 심사숙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