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생 자녀를 수영교육시키고 있는 부모입니다. 
최근에 수영교육중 강사님이 아이들에게 지도를 하실때 사용하시는 부적절한 언어 사용과 태도에 대해 제안 드리고자 합니다. 
 수영 수업중에 일부 선생님들이 지도중에 '더럽게 못하네' 야 이자식아 일로 와봐' '야 임마' 같은 언어를 사용하시는 듯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어른들 입장에서는 친근감의 용어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을 지도하는중에 사용할만한 용어는 아닌듯 합니다. 초등학교내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은 아니지만 체육교육도 엄연히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제 입장에서도 선생님들이 조금은 더 언어나 태도에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특정 시간 선생님을 지칭하여 제안 드리는 것보다는 이번 기회에 전체 강사님들이 초등학생이나 다른 학생을 지도할때는 수영이라는 기술을 가르치는 것 외에 교육자로서의 태도를 가지고 언어 사용에도 유의할수 있는 기회가 됬으면 하여 제안 드립니다.  
조속한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