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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과의 대화

【답변완료】  회신에 대한 의견

등록일자
2007년 7월 19일 14시 53분 7초
조회
4,379
작성자
채**
빠른 회신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저는 말씀하신 대로 13-61와 다른 두곳을 포함 10년 넘게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현재 사용중인 자리가 타인에게 배정되었다면 최소한 '여차여차하여 다른사람에게 배정되었는데 다른자리는 어떻냐,주간,야간이라도 괜찮겠느냐'정도의 말씀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도로포장 때 안내와 양해의 문자메세지가 있었는데 이를 때도 문자나 전화 말씀하여 주셨다면 얼마나 고맙겠습니까?
10년 넘게 사용하는 주차 자리가 사전 아무른 예고도 없이 갑자기'배정해 드리지 못해 안타깝습니다.'라는 공문 달랑 한장만 보낸다면 너무 황당하지 않습니까?
동사무소에서 관리할 때는 협의 후 최선아니면 차선을 선택하곤 하였는데 저가 너무 순진하였나요?
이럴줄 알았다면 목마른자가 샘파라는 말이 있듯이 저가 직접 찾아뵙고 애걸복걸 하였을 것입니다. 
사용중인 자리가  배정되질 않았다고 해서 다른 자리나 야간,주간자리 모두의 이용권이 박탈되지 않는다면 선처와  배려부탁드립니다.
비가 내려 후텁지근한 오후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답변

답변 : 회신에 대한 의견

담당부서
주차사업
담당자
주차사업팀
연락처
02-350-5161
등록일자
2007-07-19
먼저 거주자우선주차구획의 배정탈락에 따른 충분한 안내 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채영기 님께서 그동안 사용해 오시던 거주자구획은 점포앞 구획으로써 점포 및 건물주에게 우선 배정된다는 배정순위 원칙에 의하여 배정되었음을 알려 드리고, 또한 말씀하신 사항처럼 어느 일정 구획을 배정 받지 못하였다고 해서 비워있는 다른 구획까지 배정 받지 못 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채영기 님과의 여러 차례의 전화통화로 인하여 역촌동 동담당자가 기존 사용하시던 구획에서 가장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거주자구획을 조회 후 실사한 결과 자택에서 무려 168M 라는 먼 거리에 야간만 주차를 하실 수 있는 구획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말씀 드렸던 점, 거듭 사과드리고 아울러 거리등의 여러 가지 사유로 안내하여 드린 13-130 구획사용 희망을 원치 않으셨기에, 이런 불편한 사항들을 저희 은평구시설관리공단에서도 공감하여 채영기 님께서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차선책의 일환으로서 정기 배정기간이 아니더라도 비어있는 거주자구획을 수시로 조회하여 거주하고 계시는 자택에서 가장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거주자구획을 우선적으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공사 안내 및 양지의 문자 메시지처럼 채영기 님뿐만이 아닌 배정에서 탈락하신 다른 분들을 위해서라도 사전에 안내 말씀을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고객만족 인류공기업” 이라는 저희 은평구시설관리공단의 사훈처럼 거듭나는 공단이 되도록 한 걸음 더 노력 하겠습니다
항상 댁안에 평안과 건강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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