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display:none">fiogf49gjkf0d</div>토요일마다 피아노을 강습받는 아이 부모입니다.
토요일에 셔틀이 축소 된것은 알고 계시지요?
어떠한 동의도 적극적인 홍보도 양해도 구하지 않고 
무턱대고 양해해달라.....하고 시행해버렸지요.

그럼 토요일 대관시에는 어찌할건가요?
주말에 자주 센타를 대관하여 회원들에게 차 가져오지 말라고 번번히 문자 보내면서...이같은 경우엔는 어떠한 대책을 마련해 두셨는지 궁금합니다.

첫 토욜 시행날.
아이들만 셔틀을 타고 다녔던 아이들은 늘 타던 차가 아니니 타지도 못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버스안에 지도요원하나 없이 버스는 그냥 지나쳐가는거 타고 있던 승객이 겨우 잡아 설명해주는 헤프닝도있었구요.
(적어도 홍보기간을 두어서 직원이 동승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 셔틀을 축소를 감행하면서 정원을 생각지도 않고 25인승 한대로 빙빙돌다 보니 
갈현동 불광 독바위 노선의 버스는 70대이상의 할머니들이 꽉찬 버스안에서 콩나물 시루처럼 서서 가고 있습니다.
그 노선의 버스를 시범기간동안이라도 타고 다니시는 태도를 보이면서 양해를 구하십시오. 뭐가 문제인지 알아야 문제점 보강을 하지시 않겠습니까?
성의 없는 태도 ....분개합니다.

불광 독바위는 일차로로 도로가 좁고 오르막 내리막이 많고 또 과속방지턱이 많습니다.
그런 도로를 할머니들이 큰가방을 짊어지고 서서 가십니다.
속도도 줄이지 않고 방지턱을 붕붕 뛰어넘는 버스안에서 말입니다.
구민의 건강을 책임진다는곳에서 이게 가능한 일입니까?

언제까지 재정난 인력난을 이유로 안일하게 대처하실건지...
할머니들이 서서가는 모습을 여러회원들이 사진으로 찍어두었습니다.
이 사진이...어디까지가야 대처해 주실런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