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를 세워두고 출근해 돌아와 보니 노랑색 스티커가 붙어 있었는데  글을 보고 무척이나 짜증나고 화가 치밀었습니다. 

불광동 골목에 어느날 갑짜기 선을 그어 놓고 돈을 걷어가더니 이제는 돈을 더 요구하네요.(010-6801-5155에 전화확인했음)

정부는 에너지절약을 위해 차량을 운행하지 말아달라고 하더니
오히려 은평구시설공단(서울시 또는 정부)은 차를 세워두고 출근하면(현재는 야간만신청했음) 사전연락없이 즉시 견인조치될꺼라는 협박에 무척화났음.....  

누구의 생각인지 밝혀주세요 관리공단 이사장인지 서울시장인지 정부인지 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가서 따지게요...

촛불집회를 하는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것 같네요.
그리고 문자폭력도 인권침해라는 거 알아두세요...
예고문 내용은 심히 심각한 문자폭력입니다.  이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