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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과의 대화

【답변완료】  TV 뉴스에 나올만한 "갑"질 스포츠 프로그램 등록 실태

등록일자
2015년 6월 25일 16시 27분 49초
조회
4,046
작성자
박**
얼마전까지 "갑"의 횡포가 세간을 떠들석하게 했는데
멀리도 아닌 우리 은평구가 그렇게 하고 있었네요

장모님께서 수영신청하신다고 하셔서 10시에 대기하고 있다가
프로그램명, 성별, 이름까지 다시 입력후에 등록했는데
그게 끝이아니라고 하네요?
이사장님 아세요?

1. 온라인으로 10시 땡하면 자신의 이름과 성별 프로그램을 쓰고 
   등록버튼을 누르면 등록이 됩니다
2. TO가 분명히 있던데 왜 신청자에 대한 제한을 두지 않을까요?
3. 이유는 다시 온라인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으로 새벽부터와서
   이름 호명하면 무한정 기다리고 있다가 등록해야 한다고 하네요
4. 이름부를때 없으면? 다음사람에게 넘어간다고 하네요..
5. 얼마나 엉망이 시스템을 쓰시는지 몰라도, 신청할때 이름과 프로그램을 받으면 엑셀로 다운만 받아서 공지하거나 순서에 맞게 T/O내에서
문자주고 접수하게 하면될것을,본인이 될지도 안될지도 모르는 
상황을 매월 겪으시고 새벽같이 그 공간에 계시는 부모님.. 
6. 뭐하시는 분들입니까?

처음부터 T/O내에서 신청받아서 초과되면 신청 안받게 하고
대기자중 자동으로 문자 날아가게 하던지
애들 장난도 아니고'
노인분들이라고 새벽잠 없고, 시간이 남아 돈다는 생각하지 마세요
그분들도 다 나름의 생활이 있으시고, 부모님들 모셔다 들여야하는 
자녀들의 기회비용만 생각해도 정말로 많은 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반드시 사과하시고 대책마련해 주세요

답변

답변 : TV 뉴스에 나올만한

담당부서
구민체육센터
담당자
구민체육센터
연락처
02-350-5306
등록일자
2015-06-26
안녕하세요! 고객님 먼저 우리 센터 신규접수시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현재 우리 전산 시스템의 한계로 의견주신 대기 시스템 제도 도입이 당장은 어려우나,
 유선으로 의견주신 사항을 토대로 빠른 시일내에 고객님들께서 불편을 덜 겪으실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기자분 모두 모시고 접수를 진행하는 까닭은 접수의 투명성을 위하여 진행하고 있는점,
 또한 이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알고 전산시스템 보수를 통해 인터넷 접수 등록 비율을 
 최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시설 및 현황의 한계적인 면에 부딪혀 
 현 실정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드리며, 더운날 건강 유의하시고 늘 좋은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추후 건의사항 있으시면 담당자 양효주(02-350-530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선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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