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을 항상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아이를 유아스포츠단에 입단 시키고 맞이하는 첫 여름방학이였습니다.. 
한가지 당부 드리고 싶어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아이들이 수업을 하는 교실 옆에 에어로빅 강의실이 있습니다.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음악소리가 너무 크고 너무 울려서 아이들이 제대로 선생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알아들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초등학생도 산만하게 느길수 있을 정도의 크기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문을 닫고 에어로빅 강의를 했으면 하는바램으로 몇번 선생님들께 얘기를 하였으나 별 변화가 없어보여 이렇게 글을 올리는점 양해 바라겠습니다.

또 한가지 말씀 드릴께 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 과제물을 보고 조금은 놀란것이 사실입니다.
5세 아이가 보기에는 그림 인쇄 상태가 물체가 무엇인지 인지가 잘 않될 수 있는 생각이 들어서요...컬러인쇄 정도라든지 아니면 별도의 인쇄를 하여서 아이들에게 과제를 준다면 더 좋을듯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물체를 구분하는 방법중 색깔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고 생각이됩니다만 흑백 프린터 인쇄물로 5세아이들에게 과제물을 준다는건 좀 실망스러운 부분이라고 여겨 지구요.
물체의 숫자를 세어서 그에 맞는 숫자에 동그라미하는 부분에 그 해당숫자가 없는것 또한 아이들이 혼란스러워 할 수 있을꺼라 생각 됩니다.
방학 과제물 비용으로 각출을 하더라도 좀더 컬러티 있는 인쇄물로 아이들에게 과제물을 준다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알림글 정도는 프린트 인쇄물 정도가 괜찮겠지만 물체르르구분하고 동물을 알아보고 과일이 나오는 정도는 컬러정도는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요?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한참 예쁘게 자라고 있는 아이들에게 이쁜 색상의 과제물을 부탁 드립니다.
항상 아이들을 정성스럽게 돌봐주시는 유아스포츠단 단장님이하 여러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슬반 시연이 아빠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