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월25일 락스 물 풀어 자유수영시간에 아주 열심히 청소 해 주셨습니다.
락스 냄새 때문에 눈이 따가 왔고 왁스물을 먹었을 생각을하니
끔찍합니다.
락스물 청소중 유치원 아이들이 옆에 있는데도 그곳에 계신분들은
아이들에게 그것이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다고 생각 하시는것인지 
아님 모르는것인지 아니면 생각하시는분이 아무도 없는 것인지..
지하에 밀폐된 공간에 왁스 냄새느 아주 큰 사고를 발생 시킬 수도 
있습니다.일전에 대전에서는 세정제로 인해 염소 가스 발생으로 30명
의 아이들이 호흡장애와 피를 토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처리를 하겠다고 엊그제 글을 주셨는데 몇일도 안되서 이러는 것은
관리의 문제가 아닌지 아니면 은평 주민들 수준을 저 아래로 
보는건지 의도를 모르겠습니다.본인 자식을 락스물에 수영을 시킬수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락스 양이 적던 크던 호읍과 피부에 문제가
분명히 됩니다.. 
수영장을 가지 말아야 하는건지,,,
모르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