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은평구민체육센터를 다니고 있는 한 초등학생입니다.
6시 부터 셔틀버스를 7호차만 운행을 하여 많은 사람이 그 버스에 타니
꽉 차고 에어콘을 틀어도 사람들의 체온 때문에 너무 덥군요.

그리고 녹번동을 가야 하는 한 아이를 보았는데 7호차 밖에 운영을 
않해서 그냥 걸어가군요..  일반버스를 타고 연신내에서 녹번동으로 가도 되는데 돈이 없거나 아무것도 몰라서 이 더운 여름에 말이죠. 

그럼 불광동을 거쳐 녹번동까지 가는 차 한대와 지금 7호차가 운행하는노선그대로 가는 차 한대씩 해서 2대를 운영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에어컨를 틀면 기름이 더 많이 든다고 하는데, 창문을 열고 가도 바람덕분에 시원할 것 같습니다. 

고유가시대라고 운행 횟수만 줄여, 수강생들이 불편해 하는 것 보다 좋은 방법을 써서 에너지 절약을 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